경희사이버대, 2017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 모집

입력 2017-05-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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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사진제공=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6월1일부터 7월7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ㆍ편입생을 모집한다.

경희대학교의 온라인 캠퍼스인 경희사이버대는 1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학업하며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학은 직장인·해외 거주자·고교 졸업 후 진학자·전문직 종사자들이 직무능력 향상 및 자기계발,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입학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경희대학교의 호텔·관광·외식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와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와 연계한 ‘실용음악학과’, 그리고 ‘사회복지학부’·‘상담심리학과’·‘한국어문화학과’ 등을 비롯한 3개 학부, 2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학의 1/3 정도의 등록금으로 재학생들이 학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다. 경희대학교 학생과 동일한 ‘경희가족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ㆍ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ㆍ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경희사이버대학 측은 “본교는 주요 사이버대학 중에서 총점 최고점을 받아 사이버대 재학생·예비 입학생·졸업생들을 포함한 소비자가 가장 신뢰하는 대학으로 평가됐다”며 “이러한 교육의 질적 우수성으로 국내 명문대 및 해외 대학 졸업자, 석ㆍ박사 출신자, 의사ㆍ변호사ㆍ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 교사, 공무원 등이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두드러지는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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