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가고 이민호 온다"…이민호, 강남구청 공익요원 복무 시작 '선복무 후입소'

입력 2017-05-12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류스타 이민호가 강남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했다.

이민호는 12일 오전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이민호의 첫 출근길에는 한류스타답게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총출동했다. 검은 마스크에 캐주얼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민호는 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민호는 2006년 큰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을 심하게 다쳤고, 2011년에도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어 6급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일단 강남구청에서 복무를 하다가 지시가 내려오면 향후 4주 훈련에 임하게 된다"라며 "1년 안에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규제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남구청 소속 연예인으로는 JYJ 박유천이 있다.

박유천은 2015년부터 강남구청 관광진흥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어, 이민호와 박유천은 약 3개월가량 같은 구청 소속으로 복무한 뒤 바톤터치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92,000
    • -2.38%
    • 이더리움
    • 4,532,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47%
    • 리플
    • 3,039
    • -2.53%
    • 솔라나
    • 198,700
    • -4.52%
    • 에이다
    • 617
    • -6.09%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2.04%
    • 체인링크
    • 20,370
    • -3.87%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