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파티’ 이민호·수지, 730일간의 연애史…첫 만남→런던 데이트→두 번의 결별설

입력 2017-04-03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민호, 수지(출처=이민호, 수지 SNS)
▲이민호, 수지(출처=이민호, 수지 SNS)

2년간 열애한 이민호·수지가 서로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했다.

3일 한 언론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가 최근 2주년을 맞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조촐한 파티를 치렀다고 보도했다.

수지와 이민호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1970' 시사회 현장에서 시작됐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고,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며 커플이 됐다.

이후 한 연예 매체 카메라에 런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만난 지 2개월 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화보 촬영차 각각 파리와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고, 먼저 스케줄을 마친 이민호가 런던으로 넘어와 수지를 만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조용한 연애를 즐기던 수지와 이민호는 두 차례 결별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2015년 9월 바쁜 스케줄의 이유로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이어진데 이어 지난해 8월 한 차례 결별 보도가 이어졌으나 양측은 결별설을 일축했다.

네티즌은 "장수 커플로 보기 좋다", "벌써 2년이라니. 세월 빠르네", "닮은 커플 결혼까지 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2: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43,000
    • +1.13%
    • 이더리움
    • 4,635,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2.11%
    • 리플
    • 3,088
    • -0.29%
    • 솔라나
    • 199,900
    • +0%
    • 에이다
    • 631
    • +0.64%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40
    • -0.92%
    • 체인링크
    • 20,710
    • -1.15%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