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기보와 4차 산업혁명 육성 1.5조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7-04-1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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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이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업과 기술력 우수 창업기업 발굴을 육성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19일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중소기업 보증료 지원기금 110억 원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성장산업 영위기업과 기술력 우수 기업에 1조1000억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기업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은행은 거래기여도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3%포인트 감면하고, 보증료를 연 0.2%포인트씩 5년간 최대 1.0%포인트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도 보증료를 연 0.2%포인트씩 5년간 최대 1.0%포인트 감면한다.

이에 따라 대출을 받는 기업이 기업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양쪽에서 보증료 지원을 받을 경우 연 0.4%포인트 씩 5년간 최대 2.0%포인트를 감면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총 100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산업기술 유망기업 채용·창업박람회’는 오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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