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상현의 ‘바른 고집’… “신선식품 올인”

입력 2017-04-19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지부터 매장까지 품질관리… 과일 비파괴 당도검사, 새벽 수확상품 당일 공급도

▲홈플러스는 신선식품의 기본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밥상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신선의 정석’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고객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신선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의 기본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밥상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로 ‘신선의 정석’ 캠페인을 연중 전개한다. 고객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신선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대한민국 ‘최고의 밥상’을 만들고 언제, 어디서, 누구라도 ‘신선식품’하면 바로 홈플러스를 떠올리게 하자는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이후 줄곧 신선식품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에 따라 가격 경쟁력은 유지하면서도 품질은 강화한 신선식품 정책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을 론칭하고 연중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본적인 원칙을 고집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신선식품을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품질경쟁이라는 ‘새로운 프레임’에 더 집중하자는 스무 살 홈플러스의 새로운 시도다.

지난해 홈플러스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 사장은 홈플러스의 경쟁력으로 신선식품 품질 강화를 내세웠다. 이를 위해 매장 내 ‘신선지킴이’를 운영하는 등 산지에서부터 매장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며 엄선된 신선식품만을 제공하고자 애썼다. 또 제주도와 충청남도, 강원도 등과 ‘농식품 유통확대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우수한 국내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왔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신선식품은 불필요한 포장이나 수식을 없애고 오로지 기본을 고집했다. 예를 들어 수박 맛은 열어보기 전까지 알 수 없어 100% 비파괴 당도 검사를 진행하고 전문 선별사가 엄선한 것만 판매한다. 바나나는 높은 곳에서 자랄수록 더 달기 때문에 700m 내외 고산지에서 자란 바나나를 판매하며, 양상추는 햇빛을 받으면 품온(品溫)이 올라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새벽에 수확한 상품을 들여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김 사장이) 온라인몰과 비교해 대형마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그중에서도 홈플러스가 가장 자신 있는 카테고리로 선택한 것이 바로 신선식품”이라며 “홈플러스가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에 집중’하고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신선식품에 집중해 준비한 것이 ‘신선의 정석’”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카카오, AI·투자 ‘두 엔진’으로 쪼갠다…2030년 합산 매출 16조 정조준
  • 40조 자사주 소각에도…SK하이닉스 美 ADR '47% 프리미엄' 요지부동 [주주환원 기대 확산, 반도체株 재평가]
  • 현대차, 오늘 10년 만에 전면파업...全 공장 생산라인 ‘올스톱’
  •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회장과 비공개 만찬…반도체·대미투자 현안 논의 주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9,000
    • +9.45%
    • 이더리움
    • 3,284,000
    • +5.63%
    • 비트코인 캐시
    • 354,400
    • +20.75%
    • 리플
    • 1,816
    • +18.54%
    • 솔라나
    • 125,000
    • +5.4%
    • 에이다
    • 290
    • +14.62%
    • 트론
    • 468
    • +1.96%
    • 스텔라루멘
    • 260
    • +1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8.56%
    • 체인링크
    • 15,590
    • +7.07%
    • 샌드박스
    • 62.57
    • +1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