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사드 배치 차기 정부 몫"…엔터ㆍ화장품 등 소비주 동반 상승

입력 2017-04-17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엔터ㆍ화장품 등 사드 관련 소비주가 동반 상승세다. 미국 백악관 외교정책 고문이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에 대해 "차기 정부가 결정할 문제"라고 말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5.74%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2.87%), JYP Ent.(5.23%), 에프엔씨엔터(2.50%), 키이스트(1.57%), 화이브라더스(2.73%), 팬엔터테인먼트(3.99%), 이매진아시아(3.65%) 등 대표 엔터 상장사들의 주가가 동반 상승세다.

화장품 업종의 주가도 LG생활건강(4.08%), 아모레퍼시픽(5.17%), 한국콜마(3.35%), 잇츠스킨(5.74%), 토니모리(3.16%), 한국화장품(5.42%)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앞서 사드 부지 제공으로 중국 현지에서 피해를 본 롯데 그룹주도 상승세다. 롯데쇼핑이 전일 대비 4.17% 오른 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롯데제과(1.84%), 롯데케미칼(0.57%), 롯데손해보험(1.8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또 호텔신라(5.05%), 하나투어(3.31%) 등 여행 관련 종목도 상승 전환했다.

엔터ㆍ화장품ㆍ여행 업종은 최근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당국의 보복 조치에 주가 하락 등 부정적 영향을 받아왔다. 하지만,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에 동행한 백안관 외교정책 고문이 사드 배치를 차기 정부에서 결정하는게 맞다고 말한 후 리스크 해소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백악관의 한 외교정책 고문은 전일 "한반도 사드 배치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차기 대통령을 뽑을 때까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며 "사드 배치는 차기 대통령의 결정으로 이뤄지는 게 맞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5: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75,000
    • -1.48%
    • 이더리움
    • 2,578,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293,500
    • -2.17%
    • 리플
    • 1,678
    • -1.87%
    • 솔라나
    • 106,700
    • -4.22%
    • 에이다
    • 238
    • -1.65%
    • 트론
    • 500
    • +1.01%
    • 스텔라루멘
    • 295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80
    • -1.4%
    • 체인링크
    • 11,790
    • -1.5%
    • 샌드박스
    • 80.3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