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꽃향기 번지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용숲’…“6월 첫 선보일 것”

입력 2017-04-1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한강공원의 서강대교에서 서울마리나까지 이어지는 구간(사진 속 붉게 표시된 곳)에 ‘여의도 이용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한강공원의 서강대교에서 서울마리나까지 이어지는 구간(사진 속 붉게 표시된 곳)에 ‘여의도 이용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제공=서울시)

여의도 한강공원 서쪽에 라일락 향기 가득한 시민들의 숲이 탄생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한강공원의 서강대교에서 서울마리나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약 4억6000만원을 들여 1만2000㎡ 규모의 ‘여의도 이용숲’을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시행되는 여의도 이용숲 조성은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산책로 주변으로 느릅나무 215주로 그늘을 마련하고, 라일락·칠자화 등 향기나는 수목 3종 1880주를 심어 향기나는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숲의 이름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숲이라는 의미에서 ‘이용숲’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서울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여의도 이용숲’은 다음달 말 완공되어 6월 초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왕참나무 등 4종의 138주, 조팝나무·박태기 등 4종의 5450주 관목을 포함해 총 12종 7683주 수목이 식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산책로를 야자매트로 포장하고, 야생 조류 등의 먹이 제공을 위한 꽃사과 등 열매나무 묘목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한 4계절 장미인 안젤라도 식재할 예정이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번 ‘여의도 한강숲 조성사업’을 통해 라일락 꽃내음이 가득한 여의도한강공원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7,000
    • -2.14%
    • 이더리움
    • 4,607,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56,500
    • -2.23%
    • 리플
    • 2,871
    • -2.01%
    • 솔라나
    • 191,100
    • -4.07%
    • 에이다
    • 532
    • -3.27%
    • 트론
    • 452
    • -3.42%
    • 스텔라루멘
    • 314
    • -1.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50
    • -2.95%
    • 체인링크
    • 18,590
    • -2.16%
    • 샌드박스
    • 215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