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대구 공포의 고시텔 207호, 괴소리의 정체는?

입력 2017-02-03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방송화면 캡처)
(출처= '궁금한 이야기 Y' 방송화면 캡처)

'궁금한 이야기 Y' 팀이 밤마다 들려오는 고시텔 207호의 정체를 밝힌다.

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될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대구의 한 고시텔을 공포를 떨게 만든 괴성의 정체를 쫓아갔다.

이날 방송될 내용에 따르면 두 달 전 207호에 여성이 이사온 뒤부터 매일 밤 섬뜩한 괴성이 고시텔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207호 여성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며 오히려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 주민들은 밤마다 들리는 괴성이 한 사람의 소리가 아닌 것 같아 더욱 섬뜩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괴성을 자세히 들어보면 읊조리는 사람과 고성을 지르는 사람, 2명이 내는 소리인 것 같다는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침을 뱉거나 개가 짖는 듯한 소리도 지속적으로 들린다는데, 이쯤 되니 누군가 종교의식이나 퇴마의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돌았다고 한다.

이에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그 여성을 직접 만나 사정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01,000
    • -0.12%
    • 이더리움
    • 4,243,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2.8%
    • 리플
    • 724
    • +1.12%
    • 솔라나
    • 231,300
    • +2.57%
    • 에이다
    • 667
    • +5.71%
    • 이오스
    • 1,131
    • +1.89%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1.84%
    • 체인링크
    • 22,330
    • +16.79%
    • 샌드박스
    • 615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