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기적으로 하만과의 경쟁 요인은 크지 않다고 본다"며 "사업포트폴리오 측에서 하만과 LG가 약간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후 사업 확대 전략을 필 경우, 또 LG전자 역시 사업 구조 고도화를 할 경우 장기적으로 경쟁의 강도가 심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우리는 기존의 디스플레이와 통신 분야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경쟁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 2017-01-25 16:50
LG전자는 25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단기적으로 하만과의 경쟁 요인은 크지 않다고 본다"며 "사업포트폴리오 측에서 하만과 LG가 약간 다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삼성전자가 하만 인수 후 사업 확대 전략을 필 경우, 또 LG전자 역시 사업 구조 고도화를 할 경우 장기적으로 경쟁의 강도가 심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며 "우리는 기존의 디스플레이와 통신 분야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경쟁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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