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작년 수출 위안화 기준 전년비 2% 감소…수입은 0.6% 증가

입력 2017-0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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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세관 격인 해관총서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전체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수입은 전년보다 0.6% 증가했다. 그 중 원유 수입은 13.6%, 구리는 2.9%, 석탄은 25.2% 각각 늘어났다. 정유제품 수입은 6.5% 감소했다.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3조3500억 위안(약 577조4100억 원)에 달했다.

해관총서는 “지난해 4분기 수출입이 늘어나면서 무역지표 회복에 도움을 줬다”며 “여전히 중국은 복잡하고 우울한 글로벌 무역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유 수입은 3억8100만 t으로 사상 최대치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세계 2위 원유 소비국이며 석탄 수요로는 1위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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