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 문제 보험설계사 사전 적발… ‘조기경보시스템 가동’

입력 2017-01-12 17:13 수정 2017-01-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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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인 피플라이프는 문제 설계사들을 조기 적발, 피해를 예방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올해 하반기 가동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월 도입되는 ‘조기경보시스템’은 피플라이프 소속 FC(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보험설계사 개개인 재정리스크 관리는 물론, 내부통제 집중 관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피플라이프는 건전한 보험문화 정착 이바지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대형, 중소형 보험대리점의 불완전판매로 인한 ‘먹튀’, ‘금융사고’ 등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플라이프 관계자는 “자사 소속 보험설계사가 금융질서 문란자 등으로 등록되는 경우 조기경보시스템을 가동해 관리에 돌입한다”며 “보험설계사에게 즉시 준법감시인이 투입되고 ‘먹튀’ ‘불완전판매’로 인한 환수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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