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호예수 32조7900만주… 전년 대비 4% 감소

입력 2017-01-09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지난해 보호예수한 상장주식이 전년 대비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6년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보호예수한 상장주식이 32억7908만5000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보호예수 규모를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보호예수량이 8억9835만8000주로 전년 대비 55.2% 감소했으나,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보호예수량은 23억8072만7000주로 전년 대비 69.0% 증가했다.

보호예수량이 감소한 이유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법원(M&A) 사유(전년 대비 92.4% 감소) 및 모집(전매제한) 사유(전년 대비 65.8% 감소)가 큰 폭으로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최대주주(코스피) 사유(전년 대비 139.9% 증가)와 모집 사유(전년 대비 58.9% 증가) 등으로 인해 오히려 전년 대비 수량이 대폭 늘었다.

사유별 현황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주식의 경우 ‘모집(전매제한)’이 4억27만4000주(44.6%)로 가장 많았고, ‘최대주주(유가증권)’ 3억6040만주(40.1%) 순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모집(전매제한)’이 9억2390만7천주(38.8%)로 가장 많았고, ‘최대주주(코스닥)’ 4억8770만6000주(20.5%) 순이었다.

5년간 보호예수 사유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우리은행 등의 신규 상장에 따른 ‘최대주주(유가증권)’사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을 제외하고,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모두 ‘모집(전매제한)’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

상장주식 보호예수량은 9월이 5억55만6000주(15.3%)로 가장 많았다. 이어 8월 3억7495만5000주(11.4%), 4월 3억1164만9000주(9.5%) 순이었다.

한편, 지난해 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를 의뢰한 회사는 318개사로 2015년(291개사) 대비 9.3%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35,000
    • -2.15%
    • 이더리움
    • 2,453,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287,200
    • -1.88%
    • 리플
    • 1,628
    • -2.69%
    • 솔라나
    • 103,000
    • -2%
    • 에이다
    • 224
    • -2.18%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83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70
    • -1.64%
    • 체인링크
    • 11,270
    • -1.83%
    • 샌드박스
    • 76.2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