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영사관 소녀상 추진위, "강제연행 경찰,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 검토 중"

입력 2017-01-05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eovida')
(출처=SNS'eovida')

부산 동구청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설치한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8일 동구청 행정대집행 당시 농성자를 연행한 경찰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를 검토 중이다.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4일 부산 동구청 일본영사관 앞에서 연 위안부 수요시위 25주년 기념 기자회견에서 "동구청이 직원을 동원해 신분을 밝히지 않고, 소녀상 철거 계고 통지도 없이 행정대집행에 나선 것은 불법적인 행정집행"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구청의 위법한 행정대집행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려고 한 농성자를 공무집행방해로 연행한 경찰 역시 불법을 저질렀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경찰을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진위는 지난달 28일 일본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기습 설치했다가 강제 철거당했지만, 시민의 지지여론에 힘입어 다시 소녀상을 설치했다.

추진위는 이 소녀상을 공공조형물로 등록해달라고 부산시와 동구청에 요구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74,000
    • +1.69%
    • 이더리움
    • 2,612,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1.08%
    • 리플
    • 1,730
    • +1.17%
    • 솔라나
    • 108,000
    • +3.75%
    • 에이다
    • 244
    • +0.83%
    • 트론
    • 491
    • +0.82%
    • 스텔라루멘
    • 321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630
    • +0.97%
    • 체인링크
    • 11,980
    • +0.59%
    • 샌드박스
    • 92.59
    • +2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