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김구라와 열애설 언급…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 건지”

입력 2016-12-28 12: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구라(왼), 김정민 열애설 부인(출처=TV조선 ‘원더풀데이’방송캡처)
▲김구라(왼), 김정민 열애설 부인(출처=TV조선 ‘원더풀데이’방송캡처)

배우 김정민이 개그맨 김구라와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김정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얼마만의 실검 1위인지 아침에 일어나 인터넷 보고 가수 김정민 오빠가 무슨 사고라도 치신 줄 알았더니 저였네요”라며 김구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정민은 “난 왜 강제로 끌려 나온 건지. 우울한 연말에 재미난 기삿거릴 제공하는 구라 오빠는 역시 대세남이신 듯하네요”라며 “오빠 덕에 방송 섭외 안 되는 걸 알았으니 새해 선물 준비해놓으시오~ 그리고 저희 엄마 양띠세요”라고 김구라와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김구라는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김정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김구라는 “김정민이 방송을 독하게 하는 편이라 몇 번 같이 방송을 했을 뿐이다”라며 “김정민의 어머니가 나와 동갑인데 이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고 강력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63,000
    • -1.46%
    • 이더리움
    • 5,373,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5.61%
    • 리플
    • 734
    • -0.81%
    • 솔라나
    • 237,300
    • +1.5%
    • 에이다
    • 634
    • -2.01%
    • 이오스
    • 1,121
    • -3.45%
    • 트론
    • 154
    • -1.28%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2.03%
    • 체인링크
    • 25,070
    • +3.68%
    • 샌드박스
    • 620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