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임상에서 지카 DNA백신의 강력한 예방항체 생성 확인

입력 2016-12-22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이 개발하고 있는 지카 DNA백신에서 예방항체 생성이 확인됐다.

진원생명과학은 지카 DNA백신(GLS-5700)의 임상 중간결과, 저용량·고용량 백신 접종군에서 1회 또는 2회 접종 후 지카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항체가 생성됨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재까지 40명 피험자 모두 백신에 의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임상연구는 40명의 건강한 피험자를 대상으로 지카 DNA백신(GLS-5700)의 안전성, 내약성 및 지카 바이러스 예방에 필요한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공개, 용량증량 연구다. 임상중간결과는 전문과학 학술잡지를 통해 세부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지카 DNA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지금까지 백신개발역사상 최단기간 내에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해 만족스러운 임상 중간결과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진행중인 임상과 함께 현재 푸에르토리코에서도 160명을 대상으로 임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카로 인한 세계보건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원생명과학의 지카 DNA백신(GLS-5700)은 이노비오, 미국 위스타(Wistar) 백신연구소 및 캐나다 라발(Laval) 대학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미 네이쳐(Nature) 자매지인 엔피제이백신(npj Vaccines)을 통해 실험동물에서 지카바이러스의 예방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뇌손상 및 사망을 예방할 수 있음을 발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708,000
    • -0.88%
    • 이더리움
    • 2,413,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12,000
    • +3.28%
    • 리플
    • 1,596
    • +0.25%
    • 솔라나
    • 114,000
    • +1.42%
    • 에이다
    • 229
    • +4.09%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01
    • +6.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20
    • +8.24%
    • 체인링크
    • 11,060
    • -0.18%
    • 샌드박스
    • 70.49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