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박선순 대표·주요 경영진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피력”

입력 2016-12-14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전자 기업 다원시스는 박선순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이 지난 10월, 11월에 이어 추가로 자사주 5만3644주를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선순 대표의 지분은 492만6135주(20.49%)에서 496만4335주(20.65%), 김영곤 상무의 지분은 14만4500주(0.60%)에서 15만2200주(0.63%), 이해룡 상무의 지분은 9400주(0.04%)에서 1만7144주(0.07%)로 증가했다.

다원시스는 “이번 대표이사 및 주요 경영진의 추가적인 회사주식 장내 매입은 단기적이고 일회성적인 주가 수급차원의 미봉책이 아닌 대승적이고 지속적인 주가부양 및 주주에 대한 신뢰제고 차원”이라면서 “최근 서울시 교통위원회의 피합병예정법인인 로윈 본사 방문을 통한 2호선 전동차 제작현장 점검 결과 본궤도에 오르고 있는 전동차 사업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었다”고 밝혔다.

다원시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동차 사업부문 및 OLED증착장비 등의 신규사업은 물론 캐시카우 사업인 핵융합발전전원장치사업, 가속기사업 및 플라즈마사업 등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성공적인 로윈과의 합병 및 향후 추진되는 사업들의 안착에 따라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이사
박선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기재정정]거래처와의거래중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N수생'이 던진 힌트…내년 IPO 흥행 공식 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13: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40,000
    • -4.27%
    • 이더리움
    • 4,358,000
    • -6.2%
    • 비트코인 캐시
    • 795,500
    • -5.75%
    • 리플
    • 2,785
    • -6.61%
    • 솔라나
    • 187,500
    • -4.29%
    • 에이다
    • 569
    • -5.32%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25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6.03%
    • 체인링크
    • 18,940
    • -6.24%
    • 샌드박스
    • 176
    • -7.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