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인플루엔자 치료제 임상 시험 개시

입력 2016-12-13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셀트리온이 인플루엔자 치료제 임상 시험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 중인 인플루엔자 항체 신약 ‘CT-P27’의 임상 시험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은 발병 2일 이내의 인플루엔자 A에 감염된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CT-P27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시행된다. 셀트리온은 앞선 임상시험에서 CT-P27 투약군의 체내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는 임상시험 기간에 전문 교수진의 집중적 진료와 관리를 받게 되며, 임상시험에 소요되는 검사비와 입원비, 소정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임상 시험 시행 기관은 전국 21개 주요 대학 병원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 등과 함께 시행한 비임상 및 임상 시험에서도 CT-P27이 조류독감을 포함해 지난 수십 년간 발생한 유행성 및 계절성 바이러스, 인간에게 전염된 적이 있는 인플루엔자 대부분(H1, H2, H3, H5, H7 및 H9)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CT-P27이 타미플루 등 기존 약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3,000
    • +0.18%
    • 이더리움
    • 3,162,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68,000
    • +0.53%
    • 리플
    • 2,018
    • -0.15%
    • 솔라나
    • 129,300
    • +0.94%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541
    • +0.37%
    • 스텔라루멘
    • 219
    • +1.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0.68%
    • 체인링크
    • 14,600
    • +1.96%
    • 샌드박스
    • 108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