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재단 산타 원정대’에 그랜저IG 전달

입력 2016-12-12 14:24 수정 2016-12-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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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과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배상윤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의장이 9일 서울 강남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산타 원정대'발대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왼쪽부터)이광국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과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이규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 배상윤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의장이 9일 서울 강남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산타 원정대'발대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할 ‘산타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과 배상윤 현대자동차 판매위원회 의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영업본부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한 산타 원정대는 각 지역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활동이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산타 원정대 활동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달 31일까지 현대차는 산타 원정대의 발이 되어줄 신형 그랜저를 지원하며, 각 지역 카마스터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전국 1000명의 어린이를 찾아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그랜저가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활동에 그랜저IG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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