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1%, 탄핵 ‘찬성’…朴 지지율은 5%

입력 2016-12-09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갤럽 여론조사…모든 지역ㆍ연령층에서 찬성 우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표결 당일인 9일 국민의 81%가 탄핵안에 찬성한다는 여론조가 결과가 나왔다. 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 역시 역대 최저수준인 5%선에 머물렀다.

갤럽이 지난 6~8일 전국의 성인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81%에 달했다. 반대는14% 였으며 5%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역별로는 서울(82%), 인천ㆍ경기(80%), 충청(87%), 호남(94%) 등에서 모두 찬성이 80%를 넘었다. 또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ㆍ경북(69%)은 물론, 부산ㆍ울산ㆍ경남(79%) 등도 찬성이 훨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로도 모든 연령계층에서 찬성 비율이 50%를 넘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99%), 국민의당(92%) 지지자들은 찬성이 압도적이다. 다만 새누리당 지지자는 반대(61%)가 찬성(34%)보다 우세했다.

또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부정적인 평가는 전주와 같은 91%였으며, 나머지 5%는 ‘어느 쪽도 아님ㆍ모름ㆍ응답거절’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였고, 호남에서는 2주 연속 0%를 기록했다. 대구ㆍ경북에서는 8%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19~29세와 30대에서 각각 1%, 40대는 2%, 50대는 7%였고 60대 이상은 10%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19,000
    • -0.21%
    • 이더리움
    • 3,43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93%
    • 리플
    • 2,250
    • +0.22%
    • 솔라나
    • 139,100
    • -0.78%
    • 에이다
    • 428
    • +0.71%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59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00
    • +1.3%
    • 체인링크
    • 14,530
    • +0.62%
    • 샌드박스
    • 133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