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中 소비자 대상 체험 캠프 진행...“현지 브랜드 인지도 강화”

입력 2016-1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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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잇츠스킨)
(사진제공=잇츠스킨)

유가증권시장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중국 소비자들을 초청해 제1기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It’s Skin Clinical Camp)’를 진행했다.

5일 잇츠스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중국 광군절 기간 티몰사이트, 로컬사이트에서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6명이 참석했다.

잇츠스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피부 타입별 맞춤 테라피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 파워10 포뮬라 제품의 라인별 체험,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다.

캠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 기간 동안 진행된 모든 프로그램이 체험형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특히 한국 여성들의 화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던 메이크업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온 참가자 변아문(卞亚雯) 씨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한국 여성들의 메이크업을 유심히 살펴봤다. 이번 캠프를 통해 중국과는 다른 한국형 트렌드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베이징에서 온 또 다른 참가자 왕나(王娜) 씨는 “민감성 여드름 피부로 고생하면서 알게 된 잇츠스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근직 잇츠스킨 대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지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향후 참가 대상국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뷰티 거점국가로 점차 확대해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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