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협력포럼 150개사 참여…수출상담 123건

입력 2016-11-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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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진출을 지원하고자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글로벌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글로벌 기술ㆍ인적 교류를 통해 국제 공동 연구개발(R&D) 과제를 발굴ㆍ지원하는 '산업기술국제협력(R&D)' 사업을 활성화하고 우리 기업의 R&D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기술선진국 산학연 관계자와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재외한인 공학자, 국내 기업ㆍ연구소ㆍ대학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강연에서는 △한국의 혁신전략: 혁신 수요 창출 △미국의 글로벌 R&D 협력과 혁신 △유럽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소재부품 개발 동향 △이스라엘의 가상ㆍ증강현실 산업과 삶의 질 개선 등에 관한 발표가 이뤄졌다.

기술분야별 세미나와 기술협력수출상담회도 진행됐다.

기술협력 상담회에는 영국 다이슨, 독일 스마트팩토리협회, 미국 첨단제조혁신협회와 국내 LG전자, 크래비스, 덕산하이메탈 등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모두 241건의 일대일 상담을 했다.

중국, 사우디 등 해외 바이어 15명이 참석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우리 기업이 개발한 우수한 제품들에 대한 12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국제 공동 R&D 과제를 수행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에스디에이 임창민 이사와 에이치피케이 조창현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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