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독일 아우토빌트지 극찬… "프리우스 제쳤다"

입력 2016-1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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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하이브리드(사진제공=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도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달 유럽 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인 독일 아우토빌트지가 실시한 브랜드 비교평가에서 ‘아이오닉’이 총점 543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529점을 받은 ‘프리우스’보다 14점 높다.

아이오닉은 날렵하고 모던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이 우수하다는 평가와 함께. 6단 더블클러치 변속기(DCT) 적용으로 기어 변속감이 우수하고 스포츠 주행 모드시 기대치보다 높은 가속 성능을 보유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개발에 후발 주자인 현대차가 선두 주자인 도요타를 제쳤다”며 “자동차 본고장인 유럽서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차량 기술을 인정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토빌트지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매주 70만 부를 발행되고 있다. 7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35개 국에 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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