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북 김천에 ‘김천센트럴자이’ 930가구 분양

입력 2016-10-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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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센트럴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김천센트럴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경북 김천시에 최초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된다. 입성을 앞두고 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99㎡형 930가구로 공급된다. ‘김천센트럴자이’는 타입별로 △59㎡ A타입 165가구 △59㎡ B타입 56가구 △74㎡ A타입 112가구 △74㎡ B타입 200가구 △84㎡ A타입 281가구 △84㎡ B타입 65가구 △99㎡ 타입 5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김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는 김천의 중심인 도심입지로 주거선호도가 높으며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와 부곡초등학교, 김천중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 뛰어난 학군을 보유한데다 김천시립도서관과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서울 강남처럼 최적의 교육환경을 보유했다.

‘김천센트럴자이’는 교육 외에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주거지로 적합한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사업지 반경 1.5km 거리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김천시청과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도 잘 구축돼 있다.

게다가 단지 북측으로는 직지천과 강변공원, 수변공원이, 남측으로는 고성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며, 김천문화예술회관, 시민대종 및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수영장, 테니스장 등이 들어서 있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까지 인접해 문화·체육 시설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북측을 지나는 영남대로를 비롯해 3, 4번 국도 등을 통해 김천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하며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이동에도 편리하다. 또한,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조경 및 편의시설도 잘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를 동서로 관통하는 중앙광장은 주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지상에 차가 없는 100%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중앙광장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심에 위치한 ‘자이’ 아파트만의 특별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눈길을 끈다. 이곳에는 맘스스테이션, 티하우스,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단지 특화를 위해 커뮤니티 내 사우나 및 무인택배 시스템도 반영될 전망이다.

한편 ‘김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11월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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