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전동차서 연기… 승객 200명 대피

입력 2016-10-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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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3호선 전동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대곡역에서 오금역 방면으로 출발하려던 전동차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 200여 명이 전동차에 내려 승강장으로 대피했다.

승객들은 10분 뒤 역으로 들어와 다음 전동차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은 이 전동차의 제동장치가 풀리지 않아 출발할 때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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