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65kg→57kg 감량 성공…폭풍 다이어트 이유 “무대 모습이 아줌마 같아”

입력 2016-10-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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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출처=서문탁 SNS)
▲서문탁(출처=서문탁 SNS)

가수 서문탁이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서문탁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원조 아이돌 god의 멤버 손호영과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서문탁은 “살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며 “한창 많이 쪘을 때는 65kg까지 나갔다. 당시 무대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아줌마 같더라”고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털어놨다.

이에 DJ 컬투는 “지금 몸무게는 어떻게 되느냐”고 조심스레 물었고 서문탁은 “지금은 57kg이다”고 솔직하게 답했고 정찬우는 “찾아 있는 것만 보면 47kg으로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서문탁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며 “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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