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서울 아파트 거래량 다시 증가세로… 10월들어 8.3% 껑충

입력 2016-10-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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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연속 감소했던 서울지역의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이달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1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들어 11일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 건수는 총 4433건으로 하루 평균 403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의 하루 368건(총 1만1056건)보다 9.4% 증가한 것이고, 지난해 10월의 372건(총 1만1536건)보다 8.3% 늘어난 수치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7월 총 1만4149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지난달까지 두 달 연속 신고 건수가 감소했다. 주택 거래신고 기간은 계약 후 60일까지여서 지금까지 신고된 이달 거래 건수의 상당수는 지난달에 실제 계약이 이뤄진 것들이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거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재건축 호재로 집값이 상승했기 때문으로 강남구의 경우 지난달 거래신고 건수가 일평균 21.5건에서 이달 24.5건으로 14.3%, 송파구는 지난달 24.1건에서 이달 31.3건으로 29.8%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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