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과오납 환급액 폭발적 증가… 2년 새 8811억

입력 2016-10-10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위: 억 원)
▲(단위: 억 원)

최근 관세청의 과오납 환급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아 1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405억 원이었던 과오납환급액은 2014년 5067억 원, 2016년 3743억 원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과오납환금액이란 세금을 과다하게 징수했다가 추후 납세자에게 환급해 준 돈이다.

같은 기간 동안 관세 징수실적을 살펴보면, 13년 65조5123억 원, 14년 58조1466억 원, 15년 52조2548억 원으로 전체 관세 세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

윤 의원은 “이 같은 통계로 미루어 볼 때 지하경제 양성화를 명목으로 무리하게 관세를 징수했거나 실적을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징세를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납세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원칙에 따른 과세행정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10년간 별도 유지·사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한화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점 매각 추진
  • 삼성SDS, 국내 첫 앤트로픽 공식 파트너…‘클로드’ 사업 확대
  • '수수료 15% 캡' 씌우려는 국회…"배달비 또 오를라" 소비자 전가 경고음 [배달앱 정책 시험대]
  • 뉴욕증시, AI 개발 제동 불안에 하락⋯브렌트유, 105달러대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대출 거절 뒤 어디로 갔나⋯금융이탈 경로 ‘깜깜’ [‘금융절벽’ 취약차주]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2,000
    • +0.24%
    • 이더리움
    • 3,394,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02,900
    • -0.3%
    • 리플
    • 1,915
    • +2.41%
    • 솔라나
    • 137,700
    • +0.36%
    • 에이다
    • 279
    • -0.71%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263
    • +6.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90
    • -1.6%
    • 체인링크
    • 15,630
    • +0.97%
    • 샌드박스
    • 48.31
    • -0.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