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아이에스, 한국3호스팩과의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2016-10-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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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생산설비 제조 전문기업 씨아이에스는 한국제3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의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9월 설립된 씨아이에스는 전지극판설비 국산화에 성공한 이차전지 생산설비 제조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휴대용 IT기기 및 전기자동차용 전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이차전지 제조 설비를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 345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전체 매출 144억 원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김수하 씨아이에스 대표는 “올해 이차전지 설비 최대 시장인 중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며 “전반기 이미 전년도 전체 매출을 초월하는 실적을 달성했고, 추가 수주물량에 대한 협의도 진행 중에 있어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3호스팩의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12.6775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12월 05일이며, 예정 합병 기일은 2017년 01월 10일이다. 총 발행 주식수는 4925만8164주로, 합병 후 자본금은 약 49억 원이다. 합병신주 상장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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