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두 번째 ‘고객참여 방식 사모펀드’ 1천억 원 완판

입력 2016-09-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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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우리은행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사모펀드 세미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지난 22일 우리은행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사모펀드 세미나’를 실시했다.(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부산·경남 지역 법인과 기관, 고액자산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상품을 개발한 ‘고객참여 방식 사모펀드’가 출시 1주일 만에 한도 1000억 원 모두 판매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자금운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법인 및 기관과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시장리서치와 수요조사를 통한 고객군별 맞춤형 상품을 출시한 결과, 올해 연중 약 1조4000억 원 가까운 금액의 사모펀드를 모집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 첫 번째 ‘고객참여방식 사모펀드’가 2주일 만에 700억 원 어치를 완판한 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1000억 원을 한도로 모집한 이번 사모펀드는 1주일 만에 판매 완료됐다.

조 상무는 “저금리 장기화와 미국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시대에 새로운 투자의 방안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는 한편,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상품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고객 자산운용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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