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스폰서·사건 청탁 의혹’ 김형준 부장검사 2개월 직무정지

입력 2016-09-07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가 고교동창 사업가 A 씨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김형준 부장검사는 지난해 12월 “계좌번호 알려줄게”라고 보냈고 A 씨는 “수요일 처리할게”라고 답했습니다. 또 “오늘 저녁 OOO 갈 거야” 등 유흥업소에서의 만남을 암시하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김 부장검사는 술집 여종업원에게 생일 선물로 오피스텔을 주려고 했고 A 씨에 임차료를 부담해 주면 좋겠다는 내용의 문자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6,000
    • -2.22%
    • 이더리움
    • 4,770,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37,000
    • -0.53%
    • 리플
    • 2,997
    • -3.07%
    • 솔라나
    • 195,400
    • -5.05%
    • 에이다
    • 636
    • -6.7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20
    • -1.88%
    • 체인링크
    • 20,210
    • -3.81%
    • 샌드박스
    • 204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