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다문화가정ㆍ소외계층 아이들과 ‘슈퍼문’ 관람

입력 2016-09-06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 10시 석촌호수 방문 시작으로 슈퍼문 갤러리, 롯데월드 등 방문…추석 선물도 증정

▲롯데백화점은 8일 하루 동안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아동 100명과 함께 슈퍼문 관람 등을 감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8일 하루 동안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아동 100명과 함께 슈퍼문 관람 등을 감상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8일 하루 동안 다문화가정ㆍ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8일 10명의 롯데백화점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아동 100명과 함께 잠실 일대를 방문하고 슈퍼문과 갤러리 등을 감상할 계획이다. 특히 슈퍼문은 고객들이 보름달을 보며 감사하고 소원을 비는 소망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롯데백화점은 이번 관람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이 담긴 추억을 가질 수 있는 활동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아이들과 함께 석촌호수, 잠실점 에비뉴엘, 롯데월드 등을 방문하고 소원작성, 추석 선물 증정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이완신 마케팅부문장은 “슈퍼문은 고객들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며 가정, 사랑, 희망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에 아이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행복한 가족, 좋은 부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29,000
    • -0.54%
    • 이더리움
    • 5,283,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39%
    • 리플
    • 726
    • +0.14%
    • 솔라나
    • 234,000
    • +0.65%
    • 에이다
    • 625
    • +0.32%
    • 이오스
    • 1,133
    • -0.18%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1.49%
    • 체인링크
    • 25,690
    • +3.01%
    • 샌드박스
    • 604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