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지난달 말 제출한 총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무산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이날 9시 본회의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또한 전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누리과정 예산 6000억원 증액안을 단독 처리해 새누리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일부 항목을 두고 막판 진통을 거듭해 개회되지 못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입력 2016-08-30 10:29

정부가 지난달 말 제출한 총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무산된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회의장이 텅 비어있다. 이날 9시 본회의에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또한 전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이 누리과정 예산 6000억원 증액안을 단독 처리해 새누리당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일부 항목을 두고 막판 진통을 거듭해 개회되지 못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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