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 故 이인원 조문… “안타깝다” 말 잇지 못해

입력 2016-08-29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이 故 이인원 부회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성영목 신세계조선호텔 사장은 29일 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을 조문했다.

성 사장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같이 만나뵀다”며 “(고인은) 협회장을 맡으셔서 큰일을 맡으셨던 재계의 큰 어른이셨다”고 말했다.

그는 故 이인원 부회장에 대해 “모든 부분에서 성실하고, 저희(재계관계자)들도 항상 존경하는 분이셨다”고 회고했다. 성 사장은 이어 “감정이 벅차다”며 말을 잇지 못하는 등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故 이인원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 사상 처음으로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소진세 롯데그룹 대외협력단장(사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넷째 날인 29일 오전부터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오성엽 롯데정밀화학 대표, 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 GS칼텍스재단 허동수 회장,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부사장,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 등이 이날 고인의 빈소를 조문했다.

향년 69세인 고 이인원 부회장은 1973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43년간 롯데에 근무하며 신격호 총괄회장, 신동빈 회장과 함께 오늘날 재계 5위로 성장한 롯데그룹을 이끈 인물이다. 롯데 비자금 수사 관련 검찰 소환을 수 시간 앞둔 지난 26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의 한 산책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발인은 30일이며, 장지는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05,000
    • +0.21%
    • 이더리움
    • 3,40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68%
    • 리플
    • 2,158
    • +0.14%
    • 솔라나
    • 141,100
    • -0.84%
    • 에이다
    • 406
    • -0.98%
    • 트론
    • 518
    • +0.78%
    • 스텔라루멘
    • 24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70
    • +0.8%
    • 체인링크
    • 15,470
    • -0.19%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