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화콘텍, 구글지도 허용 전망…삼성전자 증강현실 표준제품 공급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6-08-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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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콘텍이 구글지도 허용 전망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39분 현재 신화콘텍은 전일 대비 80원(0.94%) 오른 862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국무조정실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국 정부가 구글이 요청한 정밀지도 해외 반출에 대해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해당 고위 관계자는 "지도 반출은 감정이 아닌 실증적, 논리적, 객관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안보를 이유로 구글이 요청한 정밀 지도 반출을 계속 거부할 명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기사를 통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정밀지도 해외 반출을 요청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4일 국토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통일부, 국방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정보원 등 8개 부처가 참여하는 지도국외반출협의체를 열어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매출 비중 80%로 알려진 신화콘텍은 인공지능(AI)이나 증강현실 등 사물인터넷 시대 표준 규격 권장 부품인 USB 타입-C을 개발해 생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에 적용돼 공급 중이다.

정부의 정밀지도 해외 반출 가능성 소식에 증권시장에서는 아이엠, 다날, 하이소닉 등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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