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썬코어, 2500조 사우디 ‘비전2030’ 프로젝트 참여 논의…↑

입력 2016-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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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가 2500조원을 투자하는 ‘사우디 비전2030’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모하메드 빈 살만 제2왕세자를 만나 참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썬코어는 전일대비 410원(9.09%) 상승한 491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썬코어·썬텍 최규선 회장은 양사 임원들과 지난 8~9일 두바이에서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와 만났다고 밝혔다.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는 KBW 인베스트먼트 회장이자 중동 최대부호 알 왈리드 왕자의 외아들로서 아사프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 사위다.

최 회장과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왕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장관과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회장이자 경제개혁위원회 의장을 겸직하는 모하메드 빈 살만 제2왕세제를 만나 ‘사우디 비전 2030(Vision 2030)’에 썬코어·썬텍이 KBW와 동참하는 의제를 들고 면담할 예정이다.

‘사우디 비전2030’은 4월 모하메드 빈 살만 제2왕세자가 발표한 경제 개혁으로 아람코 지분 5%를 기업공개(IPO)해 마련한 2500조 원의 자금으로 광산 개발, 군무기 생산, 관광산업 활성화 등으로 석유 의존형 경제의 근본 틀을 바꾸자는 계획이다.

제다 지역을 중동 관광 허브로 만들기 위해 연간 460억 달러(약 46조 원)를 투자해 제다 공항을 두바이 공항의 2배 규모로 개조하고 비(非)이슬람 유적인 기독교·유대교 관련 유적을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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