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심장충격기 제조업체 라디안, 투자설명회 개최…코넥스 상장 준비

입력 2016-07-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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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AED) 전문 제조업체 라디안이 투자설명회를 열며 코넥스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라디안은 지난 15일 롯데시티호텔 구로 3층 펄룸에서 라디안의 전국 지점과 대리점주, 협력업체, IBK투자증권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김범기 대표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회사 주주로서 라디안의 대리점주와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우리사주 개념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설명회”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로 라디안의 전국 지점과 대리점주들 그리고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가 마무리되면, 창투사와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라디안은 계측, 센서기반을 기초로 2005년 설립돼 현재 자동심장충격기 등 메디컬과 헬스케어 사업과 센서 계측사업을 하고 있다. 비파괴검사장비 사업까지 확대시켜 나감으로서 성장축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만 현지에 미용 및 의료 장비 제조·유통 업체인 더마케어바이오메드(Dermacare Biomed)와 300만 달러(약 35억 원)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7월 초에는 KT링커스와 자동심장충격기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5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순이익을 낸 라디안은 올해 상반기에 약 6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설명회로 라디안의 전국지점과 대리점주 그리고 협력업체의 투자가 마무리되면 기관투자자들과 창투사 등의 투자를 받을 예정”이라며 “올해 코넥스 시장에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내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생산 공장을 확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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