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썸머크리스마스' 유니폼에 네티즌 "겨울 느낌 난다" VS "식탁보 같다"

입력 2016-07-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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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G 트윈스)
(출처=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공개한 ‘썸머크리스마스’ 이벤트 유니폼에 대해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LG 트윈스는 “오는 22~24일 잠실야구장에서 ‘썸머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눈 내리는 야구장을 연출하고 빨간색 산타 복장을 한 치어리더들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선수단도 이벤트를 기념해 3연전 동안 썸머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유니폼은 22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트윈스샵과 경기장내 상품매장에서 10만9000원에 판매된다. 특별유니폼이 공개되자 LG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복장이다”, “여름이 시원해질 것 같다” 등 이벤트를 환영하는 분위기도 있지만, 유니폼 디자인을 반기지 않는 네티즌도 있었다. 일부 LG 팬은 “예전 ‘썸머크리스마스’ 유니폼이 있는데 왜 저렇게 디자인을 했을까”, “식탁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입기는 힘들 것 같다”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LG는 ‘썸머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특별 경품도 준비했다. 23~24일 1루내야출입구 광장에서 진행되는 스노우보드타기 게임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관중을 대상으로 클리닝타임에 결승전을 진행한다. LG OLED TV, 세부 항공숙박권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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