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2b상 승인

입력 2016-07-14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스템바이오텍의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표 치료제가 상용화를 위한 후기임상에 진입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제대혈 줄기세포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인 ‘FURESTEM-AD’ 에 대한 국내 임상 2b 상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FURESTEM-AD는 강스템바이오텍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다 .

이번 임상시험은 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 206명을 대상으로 한 FURESTEM-AD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 2b상 시험으로 환자의 양쪽 상박, 양쪽 대퇴, 복부 등 모두 5군데에 단회 피하주사한다. 약 10여 개의 병원에서 대규모의 임상시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종료된 FURESTEM-AD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임상 1/2a상은 총 3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임상 1/2a상 시험에서 투여된 줄기세포의 용량이 많을수록 치료 효과가 높았고 그 효능은 투여 후 3개월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한 임상 환자에게서 유의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학술지인 ‘스템셀(Stem Cells)’에 게재된 바 있다 .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2018년 아토피 피부염 임상 2b상 종료를 목표로 하기 위한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이번 임상이 종료하면 FURESTEM-AD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가 될 것이며, 식약처의 난치성 질환에 대한 세포치료제의 조건부 허가 확대 규제가 확정되면 빠른 시간 내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45,000
    • -0.21%
    • 이더리움
    • 3,44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44%
    • 리플
    • 2,137
    • +0.33%
    • 솔라나
    • 128,600
    • +0.78%
    • 에이다
    • 375
    • +1.35%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0.72%
    • 체인링크
    • 14,010
    • +1.23%
    • 샌드박스
    • 121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