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분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속 개선

입력 2007-08-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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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분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이 꾸준히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가 7월 실시한 올 상반기 통신분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이행점검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설문 기준으로 상생협력 지수가 지난해 하반기 75.7 포인트에 비해 1.5 포인트가 상승한 77.2 포인트를 나타냈다.

7대 기간통신사업자(KT, KTF, 하나로텔레콤, SK텔레콤, LG데이콤, LG텔레콤, LG파워콤)의 협력중소기업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6개 상생협력 항목(종합평가제ㆍ수요예보제ㆍ생산업체직거래ㆍ유지보수제도ㆍ결제제도ㆍ중소기업지원활동)에 대해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6개 항목 중 지난해 하반기와 동일한 기록을 보인 종합평가제를 제외한 5개 항목의 지수가 이전조사결과보다 상승해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상생협력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중소기업지원활동과 관련된 지수가 두드러지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최근 SK텔레콤의 아이디어공모전·네트워크장비기증, KT의 TL9000 품질인증 지원·지재권 공유 등 대기업들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통부 정완용 중소기업지원팀장은 “그간 업계와 정부의 노력으로 통신분야의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이 상당부분 정착된 것으로 평가된다”며 “대기업ㆍ중소기업ㆍ정부의 의사소통 확대를 통해 발전적인 상생협력 방안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신분야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이행점검은 2005년부터 연 2회 주기로 정통부와 IT벤처기업연합회(KOIVA)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6회에 걸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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