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해외개발광구 투자가치 높다…목표가 6만4000원으로↑

입력 2007-08-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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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해외 개발광구의 투자가치가 높다”며 목표주가를 4만4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동양종금 관계자는 "다수의 자원개발프로젝트 중 미얀마, 우즈벡 수르길, 예멘 프로젝트는 개발단계에 있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어 3~4년안에 현금배당이 가능하므로 투자가치를 충분히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3개 개발광구의 총 투자가치는 1조4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2.4분기 천연가스 판매마진이 인하되면서 영업적자 283억원을 기록해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올해 연간기준 영업이익은 5283억원, 당기순이익은 237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2%, 1.4%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동양종금은 "가스공사는 현재 시점에서 가격 매력이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올해 하반기에 신규 개발 및 생산 광구를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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