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500대기업 1만6천여명 채용... 채용계획 有 50%

입력 2007-08-01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ㆍ전자 업종 채용 가장 많아

올 하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규모가 1만6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1일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 48.5%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규모는 1만560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한 기업은 19.4%로 이들 기업이 채용계획을 확정하게 되면 실제 채용규모는 1만6000여 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됐다.

커리어는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46.4%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대답이 가장 높았으며 아직 채용규모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도 35%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ㆍ전자가 377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정보통신(1758명) ▲조선ㆍ중공업(1753명) ▲자동차(1335명) ▲금융(1250명) ▲건설(1213명) ▲석유ㆍ화학ㆍ가스(109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커리어는 "지난해와 비교햇을 때 석유ㆍ화학ㆍ가스 분야가 21.2%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며 "이외에도 ▲유통ㆍ무역(+11.1%) ▲금융(+9.6%) ▲조선ㆍ중공업(+6.0%) ▲정보통신(+3.8%) 등도 작년에 비해 채용규모가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채용시기는 9월 중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인 기업이 27.3%로 가장 많았으며 ▲10월(17.5%) ▲8월(7.7%) ▲11월(6.0%) ▲7월(2.7%)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하반기 채용에 대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낸 기업은 아직까지 많지 않지만 상당수 기업들이 채용계획 및 채용확대 의지를 갖고 있다"며 "구직자들은 업계동향을 꾸준히 파악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000,000
    • +0.69%
    • 이더리움
    • 3,42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45%
    • 리플
    • 2,092
    • -0.19%
    • 솔라나
    • 137,800
    • -0.14%
    • 에이다
    • 400
    • -1.23%
    • 트론
    • 516
    • -0.19%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60
    • +9.41%
    • 체인링크
    • 15,370
    • -0.26%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