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중국 6월 제조업 PMI 50.0…예상과 부합

입력 2016-07-0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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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이 1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0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0.1에서 하락하고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것이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생산지수는 전월의 52.3에서 52.5로 올랐으나 신규주문지수는 50.7에서 50.5로, 원자재 재고지수는 47.6에서 47.0으로, 고용지수는 48.2에서 47.9로 각각 떨어졌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서비스업) PMI는 53.7로, 전월의 53.1에서 상승했다.

제조업 PMI는 3개월째 기준인 50을 웃돌아 중국 경제가 안정을 찾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블룸버그는 풀이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경기확장과 위축이 나뉘어진다. 지난달 제조업 PMI는 간신히 50을 유지했다.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경제 대표는 “중국 경제가 여전히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정부가 기존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러나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올여름 정책이 다시 확장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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