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박정현, 비스트 '픽션'까지 소화했다 '랩실력 수준급'

입력 2016-06-30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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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
(출처=SBS '신의 목소리' 방송 캡처)

'신의 목소리' 가수 박정현이 그룹 비스트의 '픽션'을 완벽히 재해석했다.

29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는 박정현이 세 번째 대결 무대로 김희진과 붙었다.

이날 성시경의 팔짱을 끼고 등장한 골볼 국가대표 김희진은 약간은 긴장하는 듯 한 표정을 보였다. 김희진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진심을 담아 가사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는 듯 열창해갔다.

이어 박정현은 비스트의 ‘Fiction’을 열창했다. 박정현은 애절한 꿈 속 러브스토리를 웅장하면서도 비극적으로 풀어갔다. 대하드라마 여주인공 같은 감성을 랩으로 전하며 박정현은 호소하듯 노래를 열창해 객석을 감탄으로 물들였다. 특히 처음 선보인 랩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정현만의 랩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과는 138대 62점으로 박정현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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