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전 여친 죽인 스토커, 유치장 들어가 범행 자랑

입력 2016-06-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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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에서 대낮에 아파트 단지에서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스토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밤 방송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이별을 고한 전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대낮에 아파트 단지 앞에서 잔인하게 살해한 남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4월 19일 한 아파트의 CCTV 장면을 보여줬다. 이 장면에는 한 남자가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부터 여자를 쫒아와 단지 현관문 앞에서 넘어뜨린 뒤 무참히 살해하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이 남성은 이후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된 이 사건의 피의자는 다름 아닌 피해 여성 전 남자친구였다. 헤어진 직후부터 자살하겠다며 피해자를 협박하다가 화를 참지 못한 것.

경찰에 검거된 후 피의자는 줄곧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지만 범행 장소에서 칼과 밧줄 그리고 염산까지 발견이 돼 구속됐다.

피의자는 구속될 당시에는 칼을 숨기고 들어가 유치장에서 자신의 범행을 자연스럽게 자랑하기도 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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