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역 사고진상규명위…'원순씨 핫라인' 제보에 포상금 걸어

입력 2016-06-09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와 민관 합동으로 발족한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조사 방향을 논의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번 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시민제보가 절실하다며 서울시 홈페이지의 '원순씨 핫라인'을 통해 제보 접수에 나섰다. 결정적 제보에는 포상금 지급 의사도 밝혔다.

9일 관련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구의역 사고 진상규명위원회는 전날 첫 회의를 열고 향후 조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위원회는 매주 정례회의를 통해 조사 과정을 보고받기로 했다. 나아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수시로 직접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위원회는 은성PSD와 유진메트로 등 용역업체를 현장 방문하고, 관제실 직원·기관사·정비인력 등직원 면담까지 할 계획이다. 조사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대목은 모두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용역업체 직원과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 직원, 서울시 공무원,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위원회는 "내부 관련자의 제보가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 경우에는 최대한 징계가 감경되도록 할 예정"이라며 "은성PSD 등 용역업체 직원과 일반 시민에게는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있는 '원순씨 핫라인', 시 감사위원회 부패신고센터로 하면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18,000
    • +1.11%
    • 이더리움
    • 3,414,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
    • 리플
    • 2,223
    • +2.82%
    • 솔라나
    • 138,500
    • +1.09%
    • 에이다
    • 422
    • +0%
    • 트론
    • 445
    • +1.83%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2.1%
    • 체인링크
    • 14,390
    • +1.62%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