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귀뚜라미와 LTE-M 기반 IoT 사업협력

입력 2016-05-23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망 소물인터넷(LTE-M) 활용해 보일러 제어 및 관제 가능

KT는 귀뚜라미와 23일 KT 광화문빌딩 East 사옥에서 ‘IoT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소물인터넷(LTE-M)에 기반한 서비스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귀뚜라미는 KT가 구축한 소물인터넷(LTE-M) 전국망 서비스와 IoT 플랫폼인 IoTMakers를 통해 가정용 보일러에만 국한됐던 IoT 서비스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한다. 더불어 제품의 통합 관제 및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귀뚜라미가 판매하는 전 제품을 통합 관제할 수 있도록 KT의 IoT플랫폼인 IoTMakers 제공은 물론 통신 모듈 공급과 다양한 디바이스 개발에 협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물인터넷 생태계 공동육성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김준근 KT GiGA IoT사업단장은 “소물인터넷으로 변화하는 IoT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영섭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1.27]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6,000
    • +0.84%
    • 이더리움
    • 4,54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2.06%
    • 리플
    • 3,045
    • +0.23%
    • 솔라나
    • 196,300
    • -0.56%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290
    • -2.5%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