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익 4736억… “2분기도 수익 견조”

입력 2016-04-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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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케미칼)
(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28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36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53.3%, 166.1%씩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8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6%, 전년동기대비 4.1%씩 줄었으나 순이익은 3457억원으로 각각 101.8%, 188.6%씩 늘었다.

회사 측은 유가 약세에 따라 주원료인 납사가격이 하향 안정화됐으며, 글로벌 시장의 에틸렌 공급축소에 따라 스프레드가 크게 발생해 영업이익률 17.6%의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사업장 매출은 1조9216억원, 영업이익 38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8% 감소, 영업이익은 120.3% 증가했다. LC타이탄 부문 매출액은 5587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1.2% 증가, 영업이익은 590.6% 증가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2분기에 원료가격 안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증가 및 우호적 수급 상황으로 견조한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추진 중인 국내외 신규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수익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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