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해외투자펀드 3종 판매

입력 2007-07-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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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일 '피델리티 차이나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피델리티 인디아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피델리티 아시아 종류형 주식투자신탁' 해외투자펀드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해외투자펀드 3종은 역내펀드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은 차이나 종류형이 자산의 대부분을 최근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주를 편입하고 있어 위안화 절상의 직접적인 혜택 및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인디아 종류형은 인도 증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인도증시는 인도 정부가 지난 4월부터 시작한 경제 5개년 계획으로 두 자리대의 경제성장률이 기대되고 있어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종류형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하는 아시아태평양(일본 및 우리나라 제외)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시장 수급이 안정적이고 선진 국가들에 비해 저평가 및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아시아에 투자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각 상품의 환매수수료는 자(A)형은 3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일 경우는 이익금의 30%를, 자(E)형은 90일 미만일 경우 이익금의 70%이다. 상품의 운용은 피델리티자산운에서 담당하며, 가입 및 가입문의는 메리츠증권 본점과 전국지점, 컨택센터(1588-3400)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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