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서 혼자만 ‘몬스터’ 이기광 응원글 없어…탈퇴 수순 중이었나?

입력 2016-04-20 0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한 가운데, 이기광의 ‘몬스터’ 데뷔를 응원하는 글이 혼자만 없어 이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달 28일 이기광이 배우로 첫 데뷔하는 MBC 드라마 ‘몬스터’가 방송됐다. 비스트의 멤버인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기광이 드라마에 데뷔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두준은 같은 날 “본방사수 기광이 파이팅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이기광을 격려했고, 용준형도 이기광이 극 중 다친 모습을 캡처해 “아프지마”라고 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손동운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연기광 파이팅”이라며 이기광을 응원했다. 양요섭은 본 방송을 보지 못하고, 다음날 시간을 내 재방송을 보면서 까지 이기광의 드라마 시청을 독려하는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반면, 장현승은 평소 열심히 활동하는 SNS에 이기광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이전부터 탈퇴 수순을 밟는 게 아니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로 그룹 비스트가 이날을 기점으로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39,000
    • +0.76%
    • 이더리움
    • 4,562,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4,500
    • +2.94%
    • 리플
    • 3,043
    • -0.39%
    • 솔라나
    • 199,100
    • +0.45%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830
    • +2.4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