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비스트서 혼자만 ‘몬스터’ 이기광 응원글 없어…탈퇴 수순 중이었나?

입력 2016-04-20 07:57 수정 2016-04-20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사진=손동운 인스타그램)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사진=윤두준 인스타그램)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사진=양요섭 인스타그램)

장현승이 비스트에서 탈퇴한 가운데, 이기광의 ‘몬스터’ 데뷔를 응원하는 글이 혼자만 없어 이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달 28일 이기광이 배우로 첫 데뷔하는 MBC 드라마 ‘몬스터’가 방송됐다. 비스트의 멤버인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기광이 드라마에 데뷔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응원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윤두준은 같은 날 “본방사수 기광이 파이팅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이기광을 격려했고, 용준형도 이기광이 극 중 다친 모습을 캡처해 “아프지마”라고 하며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손동운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연기광 파이팅”이라며 이기광을 응원했다. 양요섭은 본 방송을 보지 못하고, 다음날 시간을 내 재방송을 보면서 까지 이기광의 드라마 시청을 독려하는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반면, 장현승은 평소 열심히 활동하는 SNS에 이기광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어, 이전부터 탈퇴 수순을 밟는 게 아니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로 그룹 비스트가 이날을 기점으로 장현승이 팀에서 탈퇴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9,000
    • +0.56%
    • 이더리움
    • 5,088,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08%
    • 리플
    • 694
    • +1.31%
    • 솔라나
    • 210,300
    • +2.04%
    • 에이다
    • 589
    • +1.03%
    • 이오스
    • 929
    • -0.6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28%
    • 체인링크
    • 21,430
    • +0.85%
    • 샌드박스
    • 545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