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백내장 수술 부작용' 50대 남성, 병원 앞에서 분신

입력 2016-04-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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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백내장 수술 부작용' 50대 남성, 병원 앞에서 분신

백내장 수술을 받은 50대 남성이 부작용을 호소하다 병원 앞에서 분신했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안과병원에서 A(59)씨가 시너를 병원 안과 자신의 몸에 뿌리고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그는 병원장이 바깥으로 대피하자 뒤따라가며 분신소동을 벌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불을 진화했고, A씨는 얼굴과 상반신 등에 화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해당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A씨는 수술 이후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을 주장하며 병원과 갈등을 빚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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